휴스턴, 3월부터 전기요금 인상

휴스턴 지역의 전기요금이 3월부터 오른다고 휴스턴퍼블릭미디어가 6일(화) 전했다.
휴스턴퍼블릭미디어는 휴스턴의 전기요금이 오르는 이유는 ‘센터포인트에너지’(CenterPoint Energy)의 요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센터포인트에너지는 휴스턴 지역의 전력망을 관리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보내온 전기를 송전소를 거를 거쳐 전봇대의 전선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포인에너지는 전력을 전달하면서 송전료를 부과하고 있다.

Crew reparing downed power lines and replacing electricity poles in order to replace power outside Beamer Place Apartments, which was hit by a tornado, Wednesday, Jan. 25, 2023, in Houston.

휴스턴 지역 약 1백만 가구와 비즈니스에 전력을 전달하는 센터포인트에너지는 지난 2021년 발생한 텍사스 대정전사태 이후 노후시설 교체와 전봇대 수리 등 많은 비용이 지출됐다며, 송전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해왔다.
휴스턴시가 센터포인트에너지의 송전료 인상요구를 거부하자 센터포인트에너지는 전력과 인터넷 등 텍사스 공공재를 관리·감독하는 텍사스공공위원회(PUCT)에 제소했다.
센터포인트에너지는 송젼료를 $2.67에서 57% 인상한 $4.20을 요구해 왔다.
시는 센터포인트에너지가 PUCT에는 더 많은 송전료 인상을 요구했다며, PUCT가 센터포인트에너지의 요구를 수용하면 시민들의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에 시가 인상합의에 응했다며, 따라서 3월부터 송전료가 오르면서 전기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도 설명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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