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귀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합니다”

“귀하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문위위원회 ‘미래전략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합니다.
강문선 휴스턴한인상공회 이사장과 박요한 전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직무대행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문위위원회 ‘미래전략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 일행이 25일(월) 휴스턴을 방문해 휴스턴 동포들에게 JDC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영철 JDC 이사장의 설명에 앞서 빅요한 전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직무대행은 휴스턴평통과 제주도가 2020년부터 교류를 시작했다며,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三多)로 소개받았는데, 휴스턴은 세계우주항공을 대표하는 ‘나사’(NASA), 세계 최대규모의 메디컬센터(TMC), 그리고 세계 에너지수도로 불릴 만큼 에너지회사가 많아 ‘우주’ ‘의료’ ‘에너지’의 삼다(三多) 도시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강문선 휴스턴한인상공회 이사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리더대학 초청으로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JDC가 휴스턴에 있는 세계최대 메디컬센터 TMC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구병욱 투자사업본부장 등 JDC 관계자 4명이 휴스턴을 방문했을 때 알 그린 텍사스연방하원의의원에게 요청해 텍사스메디컬센터(TMC)를 방문해 부센터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TMC를 살펴봤다고 소개했다. 이후 휴스턴한인상공회는 휴스턴 다운타운 소재 사빌스(Savills) 오피스에서 JDC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갖기도 했다.
휴스턴 한식당 ‘보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양영철 JDC 이사장은 사업설명회에 앞서 정영호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와 알 그린 텍사스연방하원의원, 그리고 잔 위트마이어 휴스턴시장을 만났다며,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휴스턴의 메디컬센터와 JDC가 추진하는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대 153만9339㎡(≒380에이커)에 병원과 의료연구개발센터, 상가, 호텔 등이 있는 복합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이 투자자로 나서 2012년부터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2014년 숙박시설과 녹지국제병원 건물을 완공했지만 추가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2017년 6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녹지국제병원도 한국 첫 영리병원으로 개원하려고 했지만 의료 공공성을 훼손한다는 반발 여론이 커지면서 무산됐다.
JDC는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그룹의 자산을 일부 인수해 직접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 재미동포, 특히 휴스턴 동포들도 JDC가 추진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격려와 자문도 부탁했다.
‘국제자유도시’는 사람·상품·자본의 국제적 이동과 기업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규제완화 및 국제기준이 적용되는 지역적 단위로, JDC는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설립한 전담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022년 3월 8일자로 양영철(梁永哲) 전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22년 임기를 시작한 양영철 JDC이사장은 건국대학교 행정학 박사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및 자치경찰 T/F팀장,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 위원 및 JDC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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