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
“유공포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정영호 총영사관)이 ‘2024년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재외동포청이 2024년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유공자로 추천하거나 추천받고 싶은 휴스턴 동포들은 4월30일(화)까지 “후보자 공적조서와 동의서 및 필요서류를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jnyun22@mofa.go.kr)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알려왔다.
총영사관은 “공적 내용의 진위를 검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관련 언론보도, 사진, 영상, 동포사회 추천서 등)을 추천 시 반드시 첨부하여 제출”해 달라며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심사에서 제외된다고 안내했다.
올해 ‘세계한인의 날’은 10월5일(토)로, 한국 정부는 이날을 기해 해마다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재외동포(개인과 단체)들에게 훈·포상을 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상훈제도에 따르면 훈장(勳章)은 12종, 포장(褒章)은 11종이 있는데,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대상자들을 상대로 국가와 사회에 미친 영향, 지위 등을 가려 수여한다.
훈장은 최고등급의 포상으로 대통령이 국가원수의 지위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휘장이다.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11개 훈장은 각각 5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은 ‘국민훈장’으로 등급에 따라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으로 각각 나뉘어 수여된다.
표창은 공적에 대한 포상(褒賞)과 성적에 대한 시상(施賞)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훈격에 따라 포상에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기관장표창이 있고, 시상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기관장상이 있다.
대통령 및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할 때에는 수상자가 개인인 경우에는 개인표창수장을, 단체인 경우에는 단체표창수치를 표창장과 함께 수여한다.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에 대한 훈격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 등으로, 재외동포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추천받은 후보자들 가운데 100여명을 선정한 후 유공 포상 후보자 명단을 재외동포청 및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15일 이상 공개해 검증을 받는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한인의 날 행사에서는 1명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수여됐고, 국민훈장 모란장은 3명, 국민훈장 동백장은 6명, 국민훈장 목련장은 7명, 그리고 국민훈장 석류장은 8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국민포장은 10명, 대통령표창은 33명, 그리고 국무총리표창은 23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지난해 휴스턴 지역에서 유공 포장자로 선정돼 훈·포장을 받은 동포는 없었다.
최근 휴스턴에서 훈장을 받은 동포는 김수명 전 휴스턴한인회장이 유일하다.
김수명 전 휴스턴한인회장은 2013년 대한민국 정부가 포상하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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