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난방지장치 무료설치
이번주말 그린스포인트몰에서

현대자동차가 이번주말 휴스턴에서 도난방지장치 무료설치를 실시한다.
KPRC-TV는 17일(수) 지난 2년 동안 현대자동차를 겨냥한 차량도난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말 도난방지장치 무료설치를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고속도로손해정보연구원(Highway Loss Data Institute)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대자동차에 대한 도난차량 보험청구 건수가 1,000건당 11건 이상으로 다른 자동차 제조회사보다 7배 이상 높았다. 차량절도범들이 유독 현대자동차를 노리는 이유는 시동을 걸기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21년 사이에 제조된 현대자동차 소유자는 이번 주말 노스프리웨이(North Freeway·I-45)와 벨트웨이8 사이에 위치한 그린포인트몰(Greenpoint Mall)에서 도난방지장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 사전에 예약을 받을 필요는 없다.
도난방지장치 업그레이드 외에도 휴스턴 경찰국은 이날 운전대 잠금장치를 무료로 배포한다.
미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 문 여는 방법 동영상이 확산하면서, 최근 3년간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일부 모델에 한정돼 10배 넘게 도난사고가 늘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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