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값 3년간 5차례 인상”

우표값이 앞으로 3년 동안 최소 5차례 인상된다.
의회전문지 더힐(The Hill)은 지난달 26일 우정국이 우정규제위원회에 보낸 공문을 입수해 현재 1장당 73센트인 ‘포에버’ 우표값이 2025년 7월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월과 7일에 우표값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2019년 50센트였던 우표값은 계속 인상돼 왔다.
포에버 우표는 올해 7월 68센트에서 73센트로 인상됐는데, 인상폭이 2019년 이후 가장 컸다.
우표에 가격이 아닌 ‘Forever’란 단어가 인쇄된 우표가 ‘포에버’ 우표다. 이 우표는 구입가격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50센트에 구입한 포에버 우표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면 가격이 오른 후에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포에버 우표는 편지무게 1온스(1 oz.) 이하에 사용할 수 있다.
우정국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운영비가 증가해 어쩔 수 없이 우표값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더힐은 우표값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미국의 우표값은 영국이나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낮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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