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한인 의대생 10명에 장학금 제공

텍사스한인의사협회(KAMA)가 10명의 한인 의대생들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KAMA(회장 곽민지)는 9일(토) 쉐라톤브룩할로우호텔에서 ‘갈라’(Gala)를 겸한 장학금수여식을 가졌다.
곽민지 회장은 KAMA의 갈라는 격년으로 열린다고 밝히고, 올해 갈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순서들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곽 회장은 특히 올해 갈라에는 마티카홀딩스(Matica Holdings) 대표를 맡고 있는 송윤정 박사를 초청해 “소수인종과 여성이라는 이중고를 뚫고”라는 강연은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티카홀딩스는 차바이오텍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핵심원료인 바이럴벡터(Viral Vector) 생산을 위해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에 설립한 ‘마티카바이오’(Matica Biotechnology)의 모회사다.
송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워싱턴대학, 미국국립보건원(NIH) 등에서 류마티스(면역학)로 전문의를 땄다. 삼성종합기술원(SAIT) 전문 연구원을 지냈고, 사노피(2014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의 합작 기업인 이뮨온시아(2016년)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KAMA는 최치시 박사가 주도로 창립된 한인의사협회로 2009년 휴스턴에서 열린 전국한인의사협회총회(National KAMA Convention)에서 텍사스지부로 인정받았다.
비영리면세단체(501(c)(3))로 등록된 KAMA에는 한인 의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KAMA는 한인 의사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한인 의대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교육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동욱 기자
info@koam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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