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서 가장 ‘비싼’ 도로는?
“리버옥 아니고 카나번”
휴스턴에서 가장 비싼 ‘도로’는 리버옥(River Oaks Boulevard)이 아니라 카나번(Carnarvon Drive)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달 25일 ‘리버옥’이 휴스턴에서 가장 비싼 집들이 있는 도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카나번’에 위치한 집들이 가장 비싸다고 전했다.
카나번은 케이티프리웨이(I-10)과 610번 순환도로(610 Loop) 남서쪽에 위치한 도로로 메모리얼(Memorial Drive) 도로와도 연결돼 있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카나번에 있는 집들은 적어도 2에이커 부지에 지어진 저택들로, 주소지 ‘100 Carnarvon Drive’에 있던 26,4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저택은 2년전 3천60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같은 해 주소지 ‘120 Carnarvon’에 있던 저택은 2,000만달러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해에는 주소지 ‘223 Carnarvon’에 있던 저택이 2,500만달에 거래됐다.
주택부동산전문가는 휴스턴크로니클에 리버옥(River Oaks Boulevard)과 레이지(Lazy Lane) 도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리버옥 ‘동네’의 집이 휴스턴에서 가장 비싸지만 도로 하나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카나번의 집값이 가장 비싸다고 밝혔다.
휴스턴의 한 저택이 텍사스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으로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BC 휴스턴 지역방송 KTRK-TV는 2022년 헌터크릭(Hunters Creek)에 있는 22,000스퀘어피트의 저택이 60,000,000달러에 주택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휴스턴코리아타운 남쪽에 위치한 메모리얼빌리지(Memorial Villages)에 속한 6개 소도시 중 하나인 헌터크릭에 소재한 6천만달러 저택은 지난해 말 주택시장에 나왔지만, 가격은 공개되지 않다가 최근 달라스 소재 부동산중개회사인 아이콘글로벌이 매도가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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