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AKUS “전한길 강사 초청”
한국사 강사 출신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한길씨가 휴스턴에 온다.
휴스턴한미연합(Houston AKUS)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휴스턴AKUS는 2023년 11월5일 ‘창립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정정자 휴스턴AKUS 회장은 21일(화) 서울가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1월8일(토) 오후 5시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휴스턴AKUS 창립 2주년 기념식이 열리는데, 이날 기념식과 함께 전한길 한국사 강사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휴스턴지회 정태석 지회장은 휴스턴AKUS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전한길 역사강사 초청 강연회를 후원한다며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는데, 휴스턴제일한인교회(전진용 목사) 교인들도 후원에 동참했다.
정정자 휴스턴AKUS 회장은 “AKUS는 한국과 미국의 결속강화 및 상호협력으로 양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명한 목표로, 순수한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국제비영리단체”라고 소개하고 “현재 한미동맹 강화에 큰 힘이 되고자 노력하는 한편, 한미양국의 결속, 국가안보, 한국의 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많은 분들이 서울에 있는 한국본부와 뉴저지에 있는 미국본부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한미동맹은 6·25전쟁 중인 1943년 10월1일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기반으로 성립됐는데, 한미연합은 이날을 기념해 매년 10월1일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23년 10월1일에는 뉴욕에서 열린 70주년 기념식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고, 2024년 10월1일 부산에서 열린 71주년 기념식은 한미연합공동주최로 열렸는데, 한국군 6·25참전용사와 주한미군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석해 한미동맹 결속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2025년 10월1일 72주년 기념식은 뉴저지에 있는 미국본부에서 열렸는데, 고든 창 변호사와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모시고 동맹의 진실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저도 기념식에 참석했는데, 전한길 강사의 열띤 강연에 감동을 받고 휴스턴으로 모시게 됐다”며 휴스턴에서 전한길 한국사 강사 초청강연회를 연 배경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진보나 보수를 떠나 전한길 한국사 강사의 강연에는 유익한 내용이 많다”며 “휴스턴의 많은 동포들이 강연회에 참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조명희 휴스턴AKUS 부회장은 자신도 뉴저지에서 열린 7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한길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며 “자기의 인생을 다 포기하면서 조국을 위해서 헌신하고 외치는 그 마음이 너무 뜨거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진용 목사는 “조명희 부회장 말에 조금 첨언하면 67억원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 전한길 강사의 1년 연봉이 67억원이라는데, 애국애족을 위해 67억원을 포기하고 자신을 희생해가며 활동하는 모습에 목회자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태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회 휴스턴지부장은 “전한길씨가 말하는 것 중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건 이건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다는 것”이라며 “그걸 다 들어보고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 왜 계엄령을 선포했는가를 말을 했는데, 전씨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가 사실이고, 그런데 나도 모르고 있었고 국민들이 모르고 있었다”며 국민들이 계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정자 휴스턴AKUS 회장은 11월8일(토) 오후 5시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휴스턴AKUS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전한길 한국사 강사 초청강연회에 참석하는 동포들에 모두에게 쌀 한 포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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