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조용히 사라진다, 한인도 표적”
Posted on by info KAJ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나카섹)가 28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주최했다.
나카섹은 연상상원 의원들을 상대로 ICE 예산 통과 반대를 촉구하는 전화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나카섹은 미네소타 한인들은 약 2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인 입양인으로 구성돼 있다.
중앙일보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 출신 입양인인 김박넬슨 미네소타 위노나주립대 교수가 “ICE가 인종 프로파일링을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시아인처럼 보이면 시민권자라도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입양인이 외출 자체를 조심하게 됐다”는 발언을 전했다.
김 교수는 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위치추적기도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는 미네소타에서 노숙자 쉼터를 운영하는 이지만 목사가 “쉼터 인근에서도 ICE 차량과 헬기가 반복적으로 목격되고 있다”며 “교회 인근에서 가족 단위로 체포가 발생하고 있고, 아이들이 있는 가정도 예외가 아니었다. 아이들에게 위급 상황 대처법을 가르쳐야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발언을 소개했다.
중앙일보는 나카섹이 “어느 한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은 곧 다른 커뮤니티로 번져간다”며 “지금 미네소타에서 벌어지는 일은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가 직면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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